639조 내년 예산안 국무회의 의결…금요일 국회 제출

639조 내년 예산안 국무회의 의결…금요일 국회 제출

정부가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639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편성한 첫 예산안으로, 올해 본예산보다 5.2% 늘어났지만, 추경을 포함한 총지출과 비교하면 6% 줄어든 13년 만의 긴축 예산입니다.

한 총리는 “국가채무가 올해 말 1,070조원에 이를 전망”이라며 “미래세대에 빚더미 나라를 물려줄 수 없어 24조원 규모의 전례없이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을 실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예산안은 오는 금요일 국회에 제출되며, 여야의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긴축_예산 #한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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