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얼굴 골절로 수술 예정”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얼굴 골절로 수술대에 올라 카타르 월드컵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은 오늘(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왼쪽 눈 주변에 골절상을 입어 곧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손흥민은 마르세유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음벰바와 공중볼을 다투다 상대 어깨에 얼굴을 강하게 부딪히며 쓰러졌고 곧바로 교체됐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은 수술 뒤에 우리 의료진과 재활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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