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 실격에 문제 제기…최용구 심판, 1년 자격정지

황대헌 실격에 문제 제기…최용구 심판, 1년 자격정지

국제빙상연맹, ISU가 지난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의 편파 판정을 정면 비판했던 최용구 국제 심판에 1년 자격정지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ISU 징계위원회는 최 심판의 공개 항의가 국제심판 윤리 의무를 위반했다고 명시했습니다.

최 심판은 당시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황대헌 이준서가 석연찮은 판정으로 실격 처리되자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

#국제빙상연맹 #ISU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최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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