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3볼넷 3득점 1도루…샌디에이고, NLDS 진출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메이저리그의 가을야구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디비전시리즈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김하성은 뉴욕메츠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최종 3차전에서 1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볼넷 3개에 3득점 1도루로 팀의 6대0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한 경기 3볼넷·3득점과 도루 모두 포스트시즌 한국 선수 최초의 기록입니다.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거둔 샌디에이고는 모레(12일)부터 LA다저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티켓을 놓고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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