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쇼’ 김주형, 공동 선두로…두 달 만에 2승 도전

‘버디쇼’ 김주형, 공동 선두로…두 달 만에 2승 도전

스무살 무서운 신예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2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김주형은 오늘(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계속된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쓸어 담았습니다.

중간 합계 19언더파를 기록한 김주형은 패트릭 캔틀레이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라 챔피언 조로 마지막 4라운드에 돌입합니다.

지난 8월 윈덤 챔피언십 우승 이후 2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김주형의 각오를 들어보시겠습니다.

“코스도 잘 맞고 공격적으로 잘하고 있기 때문에 내일도 첫 날, 둘째 날, 세 번째 날처럼 꾸준하게 하는 게 목표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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