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발롱도르 11위…아시아 최고순위 또 경신
손흥민이 세계 최고 권위의 축구 시상식 ‘발롱도르’에서 11위에 올라 자신이 세웠던 아시아 선수 최고순위를 다시 경신했습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은 22위에 오른 2019년에 이어 자신의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올해 발롱도르의 영광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카림 벤제마에게 돌아갔습니다.
벤제마는 유럽 챔피언스리그와 스페인 라리가에서 모두 득점왕을 차지하며 팀의 ‘더블’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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