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뉴스] 우영우들에게 높기만 한 취업의 문…”시혜 아닌 ‘윈윈’을”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변호사를 주인공으로 재미와 감동을 모두 주고 있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실제로 자폐 스펙트럼 장애인 중에 비장애인이 갖지 못한 능력을 지닌 이들이 있다는데,
로스쿨 수석 졸업에도 로펌 취직이 쉽지 않았던 우영우 변호사처럼 그들의 취직도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데요.
특성을 십분 발휘해 일하도록 하면서, 채용이나 근무 과정에서 필요한 배려는 충분히 한다는 미국 회사들의 이야기를 알아봤습니다.
(기획 정현욱, 취재 조성미, 편집 정경훈, PD 엄준우, 촬영 신창훈)
[참고자료]
– 사회적 기업 오티스타 홈페이지 http://www.autistar.kr/
– 미국 기업 오토노미웍스 홈페이지 https://www.autonomy.works/
– 회계법인 언스트앤영 US 홈페이지 https://www.ey.com/en_us/innovation/n…
– 미국 CBS 뉴스 https://www.cbsnews.com/news/auti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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