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A 여학생 잔인하게 살인했던 이바라, 추가 혐의 적용

올해 초 UGA 간호학과 여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호세 이바라에게 새로운 혐의가 추가 적용되었습니다. 지난 2월 22일 호세 이바라는 라켄 라일리를 구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상태입니다.

추가된 혐의는 이바라가 범죄를 저지른 날 UGA 대학 직원을 염탐한 것입니다. 이바라는 대학 주택촌 한 아파트에서 창문으로 한 여성을 엿본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번 기소장에 따르면 이바라가 라일리를 질식시켰으며 돌로 머리를 여러 번 때려 머리를 심각하게 손상시켰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바라는 악의적 살인, 중범죄, 가중 구타, 가중 폭행, 허위 투옥, 납치, 911 전화 방해, 타인의 죽음 은폐 등 총 7가지 혐의로 기소된 상태였습니다.

이바라를 수사한 검사는 이바라에게 강간 미수를 포함한 가중 폭행, 엿보기 등의 혐의를 추가했으며 범죄에 사용된 겉옷과 장갑을 숨기는 증거 조작 혐의도 추가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관련기사

Picture of 정규수

정규수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구인구직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리 장의사
선우 인슈런스
코너스톤 종합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