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욕 코로나19 백신 오늘 동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22일 “오늘 뉴욕의 코로나19 백신이 소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뉴욕에 있는 백신의 97%가 시민들에게 투여됐습니다.

뉴욕은 매주 연방 정부로부터 백신을 보급받고 있습니다.

다음주 뉴욕엔 약 2만8천회 분량의 백신이 배송됩니다.

쿠오모는 백신 보급소에 받을 백신만큼만 백신 접종 예약을 받길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는 “백신 공급에 제한이 있다’며 “새로이 백신이 조달되면 지역별로 분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주일간 뉴욕에선 신규확진자 27,854명, 신규사망자 385명, 신규입원자 2,481명이 발생했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사진: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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