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맞고 멀쩡한 경비
(서울=연합뉴스) 비가 오는 가운데 우산을 들고 순찰을 돌던 경비원이 벼락에 맞았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기적 같은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 창고에서 일어난 아찔한 사고인데요.
넓은 창고를 관리하던 경비원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열심히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번쩍하는 섬광과 함께 벼락이 떨어지면서 쓰러지고 말았는데요.
다행히 경비원은 의식을 잃지 않고 몸을 추스른 채 병원으로 실려 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안창주>
<영상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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