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김 하원의원 재선 성공…한국계 4인방 중 세번째 당선
한국계 영 김 미국 연방하원의원이 중간선거에서 승리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공화당 소속 김 의원은 캘리포니아주 40지구 선거에서 민주당의 아시프 마무드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을 확정 지었습니다.
영 김 의원이 당선됨에 따라 이번 중간선거에 출마한 한국계 현역 하원의원 4명 중 3명이 연임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소속 앤디 김 의원과 매릴린 스트리클런드 의원은 당선을 확정하며 각각 3선과 재선 고지에 올랐습니다.
공화당 소속 미셸 박 스틸 의원의 당선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무난히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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