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마크 안토니 살림/사진: Johns Creek Police Department
경찰이 존스크릭 10대 치어리더 사망사건과 관련한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경찰은 보도자료를 통해 ‘검은 예수’라는 별명을 가진 숀 마크 안토니 살림(25)을 살인 은폐와 미성년자 비행 협조의 혐의로 수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의 희생자인 칼리 브룩 잭슨은 학교 농구 치어리더였으며, 14일 오전 친구에 의해 의식이 없는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직 잭슨의 사망 경위나 원인에 대해 밝히지 않았습니다. 잭슨의 장례식은 19일 열렸습니다.
살림에 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존스크릭 경찰에 전화(678-474-1591) 또는 이메일(drussell@johnscreekga.gov)로 연락할 수 있습니다. 사건 번호는 2021-000533입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