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알렉시아 라솔(17), 칼립 쿠퍼(17)
교사를 위협한 먼로카운티의 학생 2명이 기소됐습니다. 메리퍼슨스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알렉시아 라솔(17)과 칼립 쿠퍼(17)는 이메일 대화를 주고받던 중 교사를 위협한 것이 드러난 후 자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학교 행정부는 3일 교사를 향한 테러 위협으로 이들 학생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또 학교 행정부는 경찰에 문제가 된 이메일 내역을 제공했습니다. 이 이메일은 학교의 모니터링 시스템으로부터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학생들은 테러 위협 및 행동으로 기소돼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학교에선 정학 처분을 받았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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