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쏘렌토가 패런츠(PARENTS) 잡지의 2021년 베스트 패밀리 카 리스트에 오르며 ‘베스트 리디자인(Best Redesign)’을 수상했다. 밀레니얼 세대의 바쁜 어머니들을 위한 주요 정보원인 패런츠는 가족의 요구를 충족하는 첨단 성능, 안전 및 편의 기능을 바탕으로 수상 모델을 선정한다.
기아자동차 북미권역본부 윤승규 본부장은 “베스트셀러인 쏘렌토가 안전 기술, 부드러운 승차감, 스타일리시한 외관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2021년 신형 쏘렌토는 향상된 안전성과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더불어 더 강한 파워와 온 가족의 편안함을 위한 다양한 기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패런츠는 업계의 안전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새로운 차량 모델 50대 이상을 대상으로 승차감, 차량 좌석 호환성, 안전성과 효율성 기준으로 평가했다. 2021 베스트 패밀리 카의 모든 수상 목록은 패런츠 5월호 또는 웹사이트인 Parents.com/bestcar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