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11일 대유행에 따른 셧다운 조치 확대에 주춤거렸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5%(0.21달러) 떨어진 46.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내년 2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55분 현재 배럴당 0.5%(0.24달러) 하락한 50.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오는 14일부터 뉴욕시 식당의 실내 영업을 금지한다고 이날 밝혔다.
국제 금값은 소폭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3%(6.20달러) 오른 1,843.6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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