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나 기자> 새해부터 전국적인 복권 열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미국의 양대 추첨 복권인 메가밀리언 및 파워볼의 당첨금이 11억달러에 이르렀습니다. 자세한 소식 박세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의 양대 추첨 복권인 메가밀리언 및 파워볼의 당첨금이 11억달러에 이르렀습니다.
메가밀리언의 잭팟은 6억달러, 파워볼의 잭팟은 5억5천만달러입니다.
또 메가밀리언의 현금 옵션은 4억4,240만달러, 파워볼의 현금 옵션은 4억1,140만달러입니다.
메가밀리언의 우승 확률은 3억3천만분의 1, 파워볼의 우승 확률은 2억9,300만분의 1로 알려졌습니다.
역대 최고 규모의 메가밀리언 잭팟은 2018년 10월 사우스캐롤라이나의 15억3,700만달러 잭팟입니다.
또 역대 최고 규모의 파워볼 잭팟은 2016년 1월 13일의 잭팟으로, 이때 세장의 티켓이 테네시, 플로리다, 캘리포니아에서 판매됐습니다.
한편 복권 당첨금엔 24%의 연방세율이 적용되고 13%의 추가 세금이 부과돼 총 37%를 연방정부가 가져갑니다.
이외 각 주정부는 0~8%의 세금을 추가로 부과하고 있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왼쪽부터 메가밀리언, 파워볼/사진: WSB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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