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나 기자>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전 대통령의 여동생이자 조지 워커 부시 전 대통령의 고모인 낸시 부시 엘리스가 10일 코로나19 관련 합병증으로 메사추세츠 콩코드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박세나 기자가 전합니다.
아버지 부시의 여동생이자 아들 부시의 고모인 낸시 부시 엘리스가 10일 코로나19 관련 합병증으로 사망했습니다.
1926년 2월 4일 태어난 그녀는 향년 94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엘리스는 작년 12월 30일 고열로 병원에 입원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엘리스는 자유민주당원으로 환경을 위해 목소리냈으며,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1979년 공화당으로 옮겼습니다.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는 2018년 12월 사망했습니다.
한편 엘리스는 3명의 아들, 1명의 딸, 9명의 손자 및 11명의 증손자를 두고 있습니다.
ARK 뉴스 박세나 기자입니다.
1월 10일 코로나19 관련 합병증으로 사망한 낸시 부시 엘리스/사진: 폭스5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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