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2천690억원 썼다

영국 정부는 18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과 관련 행사에 1억6천170만파운드(약 2천690억원)를 썼다고 밝혔다.

질서와 안보를 담당한 내무부가 7천370만파운드로 가장 많고 이어 문화·미디어·스포츠부 5천740만파운드, 스코틀랜드 정부 1천880만파운드, 국방부 290만파운드, 교통부 260만파운드, 외무부 210만파운드 등이다.

여왕은 작년 9월 8일 96세로 서거했으며 장례식은 19일에 치러졌다.

그는 “재무부는 추가 자금이 필요한 곳에는 지원했고 스코틀랜드 정부 등은 비용을 전액 되돌려받았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Picture of 최영우

최영우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구인구직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리 장의사
선우 인슈런스
코너스톤 종합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