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47구 시신 묻혀 있다”… 집 파보니 시신 무더기로…

(서울=연합뉴스) 살인 용의자로 체포된 엘살바도르 전직 경찰관의 집에서 암매장된 시신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현지 일간 엘디아리오데오이 등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북서부 찰추아파에 있는 주택에서 수십 구의 시신이 묻혀 있는 것이 확인됐는데요.

암매장지가 있는 곳은 우고 오소리오 차베스(51)라는 전직 경찰관의 집으로,

그는 이달 초 57세와 26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현재 공식 확인된 시신은 14구지만, 현지 언론은 오소리오가 총 47구의 시신이 묻혀 있다고 자백했다고 전했습니다.

"47구 시신 묻혀 있다" 집 파보니 시신 무더기로 나와 [영상] - 2

관련기사

Picture of ARK 김소영

ARK 김소영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구인구직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리 장의사
선우 인슈런스
코너스톤 종합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