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북미 법인은 미국 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충돌시험 결과에서 제네시스 플래그십 SUV모델인 2021 GV80가 ‘2021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에 선정되며 최고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또 2021년형 G70, G90도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에 선정됐습니다.
지난 2019년과 2020년 제네시스 세단 라인업인 G70, G80, G90이 모두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에 선정되며 제네시스 전 차종이 차량 안전 우수성을 인정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 획득 조건은 4개 충돌 항목 우수(Good), 스몰 오버랩 평가 양호(Acceptable) 이상, 충돌 회피 장치 평가 우수(Advanced) 이상을 인정받은 차량입니다.
GV80에는 편의와 안전을 위한 사양들이 대거 적용돼 있습니다.
충돌 시 충격량에 따라 에어백 전개 압력을 제어해 상해를 줄이는 운전석·동승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등 총 10개의 에어백으로 전방위 충돌 안전성을 갖췄습니다.
또한 신규 플랫폼,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Blind-Spot Collision-Avoidance Assist),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 Avoidance-Assist )기술 등이 적용돼 교차로 좌·우측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있는 경우 제동을 지원하고, 주행 중 전방에서 보행자와의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에도 자동으로 회피 조향을 도와줍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