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전 ‘추방명령’ 알제리 20대여성, 살인·강간·고문 혐의로 수감
극우 정치인들 “느슨한 이민정책이 비극 불러”…내무장관 “선동 말라”
파리 주택가에서 고문 흔적이 있는 12세 소녀의 시신이 버려진 여행가방에서 발견돼 프랑스가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용의자가 추방 명령을 받은 이주민 여성으로 밝혀지면서 우파 정치인들은 느슨한 이민정책이 소녀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다며 정부 비판에 나섰다고 BBC, 가디언 등 영국언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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