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월드컵축구대회 결승전이 2026년 7월19일 뉴저지주 메트라이프스타디움에서 열린다고 국제축구연맹(FIFA)이 4일 발표했다.
FIFA는 39일간의 경기 일정과 경기장을 공개했다.
2026년 6월 11일 멕시코시티의 에스타디오 아스테카 경기장에서 개막전이 개최된다고 FIFA는 밝혔다.부터
6월11일~ 7월 19일까지 북아메리카 3개국(캐나다, 멕시코, 미국)에서 열릴 예정인 23번째 FIFA 월드컵은 48개국 체제의 첫번째 월드컵이다.
이번 대회는 2002년 FIFA 월드컵 대한민국과일본 공동 개최에 이어 24년 만에 2번째로 2개 이상의 나라에서 공동으로 개최되는 월드컵이다.
미국에서 두번째 벌어지는 월드컵은 1994년 개최 이후 32년만에 2번째로 개최되는 월드컵이자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첫 월드컵이다.
준결승전은 7월 15일 애틀랜타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리게 되며, 또 다른 준결승은 하루전인 14일에는 달라스에서 AT&T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두곳의 승자는 7월19일 뉴저지주 메트라이프스타디움에서 화려한 결승전을 치루게 된다.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은 미국프로풋볼(NFL) 뉴욕 자이언츠와 뉴욕 메츠의 홈구장이다.
또 개막전은
Post Views: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