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96.7 / AM790 온라인 방송듣기 

26일 밤, 올해 첫 ‘슈퍼문 핑크문’ 뜬다.

오는 26일 밤 올해 뜨는 보름달 중에서 가장 큰 보름달인 이른바 ‘슈퍼문’이 뜹니다.

달은 초승달부터 보름달까지 매일 모양이 달라질 뿐 아니라 크기도 달라진다. 지구와 달이 각각 타원궤도를 가지고 있어 공간상 거리가 계속 가까워졌다 멀어지기를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26일에는 올해 보름달이 뜨는 날 중에서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 슈퍼문을 볼 수 있습니다.

4월에 뜨는 슈퍼문은 미국에서는 ‘핑크문(pink moon)’이라고 불리는데 달의 색이 분홍색이어서가 아니라 봄을 상징하는 미국 원주민들의 색이 분홍이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ARK뉴스 윤수영입니다.

A second full moon for the month of July is seen next to the dome of the U.S. Capitol on Friday, July 31, 2015 in Washington. In recent years, people have been using the name Blue Moon for the second of two full moons in a single calendar month. An older definition of Blue Moon is that it’s the third of four full moons in a single season. Photo Credit: (NASA/Bill Ingalls)

슈퍼문/Photo Credit: (NASA/Bill Ingalls) via Flikr

관련기사

Picture of 윤수영

윤수영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구인구직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리 장의사
선우 인슈런스
코너스톤 종합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