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미군, 물통을 폭탄으로 착각…민간인 10명 사망했는데 ‘실수’

[30초뉴스] 미군, 물통을 폭탄으로 착각…민간인 10명 사망했는데 ‘실수’

미군의 아프간 철수를 이틀 앞둔 지난달 29일 미군 드론에 의한 자살폭탄 테러 차량 공격으로 민간인 10명이 사망한 사건은 차량에 실은 물통을 폭탄으로 오인해 발생한 ‘명백한 실수’로 드러났습니다.

미 중부사령관과 국방부가 이를 공식 시인하고 사과했는데요.

미국은 아프간 정부 붕괴 시점을 오판해 탈레반의 협조를 얻어 ‘대혼란’ 끝에 철수하는 치욕을 겪은 상황에서 국내외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기사

Picture of king

king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구인구직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리 장의사
선우 인슈런스
코너스톤 종합보험
error: 오른쪽 마우스 클릭은 안되요, 불펌 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