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K 워싱턴 특파원] IRS 물가급등으로 2022년 납세층 과세액 3% 올렸다

물가급등 5~6%에 과세범위 조정은 3% 올려

7단계 연방소득세율 적용 대상 일제히 상향조정

*2022년 과세소득에 대한 세율

납세계층 세율

독신

부부

10%

1만 275달러이하

2만 550달러이하

12%

1만 276~4만 1,775달러

2551~8만 3,550달러

22%

4만 1,776~8만 9,075달러

8만 3,551~17 8150달러

24%

8 9076~17 50달러

17 8151~34 100달러

32%

17 51~21 5950달러

34 101~43 1900달러

35%

21 5951~53 9900달러

43 1901~64 7850달러

37%

53 9901달러이상

64 7851달러이상

미국의 물가급등으로 2022년 내년에 적용되는 미국납세자들의 과세액이 올해보다 3% 정도 올라갔다

이에따라 가장 낮은 납세층의 경우 내년 과세소득에 대해선 싱글이면 325달러 올라간 1 275달러 이하부부의 경우 650달러 늘어난 2 55 달러이하이면 10%의 세율을 적용받아 연방소득세를 내게 된다

미국에선 5~6%의 물가 고공행진이 6개월째 지속되고 있으나 2022년 내년에 적용되는 납세 계층별

과세액은 그 절반인 3%정도 올라가게 된다

IRS 국세청은 2022년도 소득에 적용할 납세계층별 과세액을 3% 올린다고 발표했다

IRS는 또 스탠다드 디덕션으로 불리는 기본공제액을 3.2% 올려 독신 400달러 늘어난 1 2950달러로,

부부는 800달러 증가된 2 5900달러로 올라간다고 밝혔다

스탠다드 디덕션은 개별항목 공제액이 적을 때 기본공제를 적용해 세액공제 받고 있다

이에따라 가장 낮은 납세계층인 10% 소득세율을 적용받는 납세자들은 내년에 각종 공제를 제외한 과세

소득이 독신 1 275달러부부 2 550달러 이하로 조정됐다

이는 올해보다 독신은 325달러부부는 650달러 올라간 것이다

두번째 12%의 세율을 적용받는 납세자들은 독신 1 276달러부터 4 1775달러 사이로부부는 2 551달러부터 8 3550달러 사이로 설정됐다

이는 올해보다 최대 독신 1250달러부부 2500달러 상향된 것이다

세번째 22%의 세율을 적용받는 납세자들은 연과세소득이 독신 4 1776달러 부터 8 9075달러사이,

부부는8 3,551달러부터 17 8150달러 사이로 결정됐다

이는 올해보다 최대 독신 2700달러와 부부 5400달러 올라간 것이다

네번째 24%의 세율을 적용받는 납세자들은 독신 8 9076달러부터 17 50달러사이부부는 17

8151달러 부터 34 100달러 사이로 상향조정됐다

이는 올해보다 독신 5125달러부부 1 250달러 늘어난 것이다

다섯번째 32%의 세율을 적용받는 중상층 납세자들은 독신17 51달러부터 21 5950달러 사이부부 는 34 101달러 부터 43 1900달러 사이로 설정됐다

이 납세층의 과세액은 올해보다 독신 6525달러부부 1 3050달러 올라갔다

여섯번째 35%의 세율을 적용받는 고소득층은 독신의 경우 21 5951달러부터 53 9900달러 사이 이고 부부는 43 1901달러부터 64 7850달러 사이로 상향됐다

이는 올해보다 최대 독신은 1 6300달러부부는 1 9550달러 늘어났다

일곱번째 최고 소득세율인 37%를 적용받는 부유층은 독신 53 9901달러 이상부부 64 7851달러

이상으로 조정됐다

최고부유층의 과세액 증가폭도 35% 납세계층과 같은 독신 1 6300달러부부 1 9550달러 증가한 것이다

바이든 민주당은 당초 더나은 미국재건법안에 드는 예산을 충당하기 위해 최고 소득세율을 현행 37% 에서 39.6%로 환원하려다가 포기해 내년에도 7단계 납세계층의 적용세율은 변함없으며 물가급등으로 과세액 범위만3% 올라가게 됐다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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