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EF 화상장관회의 26~27일 개최…”세부 협상 범위·의제 설정”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을 억제하기 위해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다자 경제협력체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IPEF 화상 장관회의가 26일부터 이틀간 개최됩니다.
미국을 비롯한 IPEF 14개 회원국이 회의에 참여해, 협정과 관련한 세부 협상 범위와 의제 설정에 나선다고 복수의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과 캐서린 타이 무역대표부 대표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앞서 미국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한일 첫 순방에 맞춰 지난 5월 23일 IPEF 공식 출범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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