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한국 국민과 연대”…젤렌스키 “깊은 애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어제(30일) 일본 외무성을 통해 발표한 글에서 이태원 사고에 큰 충격을 받았고 매우 슬프다며 “일본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희생자와 유족에게 마음으로부터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부상자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겠다며 “이렇게 곤란할 때 한국 정부와 국민에게 연대의 뜻을 표명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서울에서 일어난 비극에 대해 한국 국민과 대통령에게 가장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모든 이들의 조속한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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