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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민주당 대선후보이자 2021년 뉴욕시장 후보인 앤드류 양이 오늘(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양은 성명을 통해 “오늘 코로나 급속 테스트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저는 경미한 증상을 겪고 있지만 상태는 좋다. 앞으로 공중 보건 지침에 따라 격리를 시행하며 의사의 조언을 따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의 테스트 결과는 그의 캠페인 직원 중 한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지 2주 후 나온 것입니다.
당시 양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직원의 확진 이후 예방 조치로 온라인 선거 운동에 집중하다 최근 오프라인 선거 운동을 재개했습니다.
일례로 그는 지난 목요일(1월 28일), 케니 버고스 주 하원의원과 함께 브롱스 지역을 순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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