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학생 10명 중 9명꼴로 학업에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현지시간) 영국 교육 싱크탱크 고등교육정책연구소(HEPI)가 대학생 1천4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담은 보고서에 따르면 88%가 성적과 관련해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조사에선 53%였다.
학교 과제와 별개로 전반적으로 AI 도구를 사용한다는 학생도 92%로, 지난해(61%)보다 늘었다.
영국 대학생 10명 중 9명꼴로 학업에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현지시간) 영국 교육 싱크탱크 고등교육정책연구소(HEPI)가 대학생 1천4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담은 보고서에 따르면 88%가 성적과 관련해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조사에선 53%였다.
학교 과제와 별개로 전반적으로 AI 도구를 사용한다는 학생도 92%로, 지난해(61%)보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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