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서 폭발사고…”6명 사망·53명 부상”
현지시간 13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번화가 베이욜루 이스티크랄 거리에서 큰 폭발이 발생해 최소 6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AP와 로이터 통신 등은 현지 매체 보도를 인용해 이번 폭발로 최소 6명이 숨지고 53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인구 밀집 지역에서 고의로 폭탄을 터뜨린 테러 행위로 규정했습니다.
이스티크랄 거리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이스탄불 최대 번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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