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11개 모델이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안정성을 입증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실시한 충돌시험에서 팰리세이드가 ‘2020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에 선정되며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현대자동차의 모든 SUV는 TSP 이상의 안전 등급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현대자동차는 TSP+와 Top Safety PICK(TSP) 등급 모델을 가장 많이 보유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습니다.
팰리세이드는 2021년형 모든 트림에 LED 헤드램프를 기본사양으로 제공하며 TSP+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팰리세이드 외 수소 연료 전지 SUV 넥쏘가 TSP+ 판정을 받았으며, 베뉴, 코나, 투싼, 싼타페(이상 SUV), 엘란트라, 엘란트라 GT, 벨로스터, 쏘나타는 TSP를 획득했습니다.
지난 1959년 설립된 IIHS는 80여 보험사 후원으로만 운영되는 자동차 안전분야의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신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충돌시험 결과는 고객이 차량 안전성을 평가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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