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나무에 지폐가 주렁주렁…한 유튜버의 ‘선행’
지폐가 주렁주렁 달린 나무가 콜롬비아 남부 지방도시 칼리에서 발견됐습니다.
사람들은 나무로 달려들었고 ‘지폐’ 열매는 오래가지 않아 모두 사라졌지만 사건을 두고 소문이 무성했습니다.
논란이 한참 일자 뒤늦게 고백한 인물은 콜롬비아의 한 인기 유튜버였습니다.
그는 “형편이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내가 나무에 돈을 달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도 계속 적당한 곳을 찾아 나무에 돈을 달아 놓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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