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포탄 저장고 10초 간격으로 폭발 주민 1천600면 긴급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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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부 랴잔주(州)의 포탄 저장고에서 7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해 대규모 연쇄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2명이 부상했고 인근 지역 주민 1천600명 이상이 대피했습니다.
타스·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랴잔주 젤투히노 마을 인근의 군부대 포탄 저장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보관 중이던 포탄들이 잇따라 폭발했는데요.
포탄 저장고가 본격적으로 불타면서 거의 10초 간격으로 포탄이 터져 불길은 더 심하게 번졌고 짙은 연기가 하늘로 솟아올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김건태·권민수)
(영상: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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