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거주 한인 여성 전재순씨, 5일째 실종

귀넷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 여성 전재순씨가 5일째 실종되어 경찰이 행방 추적에 나섰습니다.

전재순씨는 지난 8일, 오후 6:15경 스와니 아씨 플라자 쇼핑 센터를 나온 후 행방이 실종됐다고 WSB-TV가 보도했습니다.

경찰에 의하면, 전재순씨는 치매를 앓고 있으며, 실종될 당시 녹색 셔츠와 흰색 바지, 그리고 금속 안경테를 착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의 실종 발표에는 전재순에 대한 신체적 특징과 나이 등은 가족들로부터 공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전재순씨의 행방을 아는 사람은 귀넷 경찰 전화 770-513-5300 또는 404-577-8477로 신고 바란다고 경찰은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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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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