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주택 모기지 고금리 상황에서는 생애 첫 주택 마련이 어렵습니다.
귀넷 카운티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택지 개발을 실행하고 있어 지역 사회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로렌스빌 근처 포크뷰에서는 첫 주택 마련자들만을 위한 21채의 집이 이번 여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귀넷 카운티 주택 개발부 국장인 매트 에들러는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는 귀넷 카운티의 주택 수요를 위해서는 향후 16년간 매년 15,000채의 신규 주택이 건설되어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포크뷰의 신규 주택들은 현재 귀넷 카운티에서 개발중인 1,100채의 저가 주택 확장 정책의 일환입니다.
에들러는 이러한 저가 주택 개발로 인해 젊은 사람들이 귀넷 카운티로 모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크뷰의 신규 주택은 연간 가게 소득이 74,000불 이하인 가정을 대상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며 각 가정은 지역 자금 및 연방 보조금의 도움을 받습니다.
현재 포크뷰의 건설은 비영리 건설업체인 Gwinnett Housing Corporation이 진행중입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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