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인 경영을 강화하는 기아 브랜드: 퀘일에서 열리는 모토 스포츠 모임 행사에서 기아 전용 전기 SUV EV9에 모든 이목 집중
- 세련된 스타일의 EV6 한정판 모델: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자동차’ 수상을 기념하며 출시 예정인 세련된 디자인에 중점을 둔 EV6 한정판 모델 공개
기아는 오는 18일(금),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의 모토 스포츠 모임 행사인 퀘일(The Quail)에서 기아 브랜드를 대표하는 전용 전기차 2개 모델을 공개한다.
연말 출시 예정인 기아 3열 SUV EV9와 함께 세련된 디자인의 EV6 한정판 모델이 퀘일의 모토 스포츠 무대를 빛낼 것이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의 COO & EVP 스티븐 센터는 “작년 퀘일에서 EV6 GT를 공개함으로써 자동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우수성을 입증한 기아는, 올해 EV 부문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이 집약된 동급 최고 SUV인 EV9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기아는 몬테레이 카 위크 참여를 통해 기아 브랜드의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을 만들기 위한 혁신과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퀘일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은 메인 행사장 내 기아 전용 부스에서 EV9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기아 최초의 3열 전용 전기 SUV EV9은 기아 브랜드의 글로벌 플랜 S 전략의 핵심일 뿐만 아니라 세그먼트와 전기차 부문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또한, 빛나는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EV6 역시 소비자와 자동차 전문 매체로부터 계속해서 찬사를 받고 있다.
퀘일의 디자인 주도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기아는 독특한 내외장 색상이 적용된 “디자이너 초이스”의 EV6 모델 1,000대를 한정 판매한다.
행사장에서 세부 정보 및 차량이 공개될 예정이다.
기아는 올해로 2년 연속 모토 스포츠 모임인 퀘일에 참가했다.
2022년 기아는 연례 몬터레이 카 위크 행사에서 전 세계 슈퍼카와 함께 576마력의 EV6 GT를 선보이며 가장 빠르고 세련된 모델 사이에서 기아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