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수사국이 조지아 복권의 검사관을 뇌물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국에 따르면 조지아 복권 검사관인 마이클 케슬러는 동전 투입 복권 기계를 가지고 있는 매장에서 검사 통과의 대가로 돈을 요구했습니다.
이러한 부정 행위로 케슬러는 총 3곳의 매장에서 세차례에 걸쳐 총 6,000불의 현금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케슬러는 뇌물 혐의로 헨리 카운티에 기소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상원 의원이자 조지아 복권 위원회의 멤버인 임마누엘 존스는 “복권의 정직성은 복권 시스템을 유지시켜 주는 핵심입니다. 우리는 범죄적 요소가 복권에 스며드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지아 복권 대변인 또한 “HOPE와 학교 시스템의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중요한 사명을 위해 조지아 복권 직원들을 최선을 다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지아 수사국은 지난 월요일에 케슬러의 집을 압수수색했으며 수요일에 케슬러를 헨리 카운티 교도소에 구금했습니다. 현재 케슬러는 조지아 복권으로부터 해고당한 상태입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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