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포럼 쇼핑몰 재개발 착수
30일 애틀랜타비지니스크로니클(ABC)은 귀넷 카운티의 피치트리 코너스(Peachtree Corners)에 소재한 “더 포럼(The Forom)” 쇼핑몰의 재개발 프로젝트를 보도했습니다.
오는 4월 27일 개발업체인 노스 아메리칸 프라펄티스(North American Properties)가 첫 착공을 시작하며, 125개의 호텔, 푸드홀, 공공 공간, 새로운 소매점 및 381개의 아파트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첫번째 단계는 부지에 녹지 공간과 새로운 소매점, 보행자 편의를 위한 시설 개선을 계획 중에 있으며, 쇼핑 센터 북쪽의 주자창은 알파레타의 아발론(Avalon)에 있는 주차 공간과 유사하게 독립형 건물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노스 아메리칸 프라펄티스 측은 2024년 말까지 첫번째 단계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호텔과 아파트 공사의 착공 시기는 불분명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최종적으로 200개의 지상 주차장을 없애고 300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주차 데크를 벨크(Belk) 백화점 인근에 세워진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노스 아메리칸 프라펄티스는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아발론을 만들고 미드타운의 콜로니 스퀘어(Colony Square)와 애틀랜틱 스테이션(Atlantic Station)을 재개발한 회사로 유명합니다.
ARK뉴스 유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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