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노스크레스트 골프 서아람 프로, PGA 프로페셔널 최용식 대표
PGA 프로페셔널 최용식 노스크레스트골프 대표와 서아람 프로가 5월 16일(금),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김영희의 라디오 정보시대’에 출연해 진행자 김영희 씨와 함께 골프의 매력과 2025 PGA 챔피언십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PGA 챔피언십의 역사와 코스에 얽힌 뒷이야기들이 집중조명됐다. 특히 올해 대회는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의 퀘일 할로우 골프 앤 컨츄리 클럽(Quail Hollow Golf & Country Club)에서 지난 12일부터, 터너먼트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고 있으며 2017년 이후 8년만에 PGA 챔피언십 무대로 복귀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퀘일 할로우는 ‘그린 마일(Green Mile)’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마지막 3개 홀(16~18번 홀)로 악명 높으며 PGA투어 역사상 가장 어려운 피니시 구간 중 하나로 손꼽힌다.
김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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