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틀랜타 한인 동포들이 많이 거주하는 세인트 말로 서브 디비전에서 곰이 출현했다는 신고와 함께 지난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도로에서도 죽은 곰 한 마리가 발견되었습니다.
죽은 곰은 샌디 스프링 인근 GA 400도로 측면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한편 던우디 경찰은 던우디 씽과 킹스 포인트 써클에서도 흑곰이 발견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죽은체로 발견된 곰과 흑곰 사이에 관련이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조지아는 곰 시즌이 시작되므로 곰이 더욱 자주 목격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조지아 자연 보호국은 외부에 음식을 놔 두는 것은 곰을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하며 곰과 만났을 경우 자리를 피하며 자연 보호국에 전화를 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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