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지아에서 발표된 낮은 실업률에 대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자신의 정책의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조지아 노동부 커미셔너 탐슨은 5월 조지아 실업률이 3.2%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4월 3.1%에서 소폭 상승한 것입니다. 조지아의 실업률은 미국 전체 실업률보다도 현저히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5일 화요일 바이든 대통령은 조지아의 낮은 실업률이 현 정부의 경제 정책의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나의 경제 정책이 조지아에서 좋은 보수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는 내가 취임한 이후로 299,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만들어진 것이다. 현재 조지아의 실업률은 내가 취임하기 전 그 어떤 때보다도 낮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외에도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정책인 인슐린 가격 상한제, 건강 보험 가격 인하, 생애 첫 집 구매자 및 세입자에 대한 정책등을 공화당의 정책들과 비교하면서 홍보하였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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