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월요일 조지아 수사국은 솀블리시 소속 경찰을 아동 포르노 유통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폴딩 카운티 보안관과 조지아 수사국 요원이 48세의 로이 칼러씨의 집을 압수 수색한 후 현장에서 칼러씨를 체포하였습니다. 체포 직후 칼러씨는 솀블리 경찰서에서 해고 당했습니다.
조지아 수사국은 실종 및 착취 아동 센터로부터 제보를 받은 후 칼러씨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조지아 수사국은 접수된 제보는 칼러씨의 아동 포르노 유통에 관한 것이었으며 솀블리 경찰이 조지아 수사국의 수사를 적극 협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체포된 칼라씨는 10년 동안 솀블리시 경찰로 일했으며 이 외에도 캅 카운티, 브라스웰, 어스텔 등 조지아에서 줄곧 경찰로 일했습니다. 또한 어스텔시 소속 경찰로 재직 시 24개월간의 보호 관찰 기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어떤 내용인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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