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 크릭에 거주하는 59세의 남성이 아동 성적 학대 자료 소지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이 남성은 오랜 기간동안 지역 교회의 직원이어서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랄프 브릿 주니어씨는 아동 성적 학대 자료 소지 혐의로 로즈웰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혐의자는 지난 2월부터 P2P파일 공유 네트워크를 통해 아동 성적 학대 자료를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로즈웰 경찰은 혐의자의 집을 압수수색했고, 집에서 다량의 아동 성적 학대 자료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혐의자는 압수수색 당일 밤 던우디 침례 교회에서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혐의자는 지난 20년 동안 교회에서 일한 직원이었으며 어린이 및 청소년들과 관련한 많은 교회일들을 담당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혐의자는 9건의 아동 성적 착취 혐의로 풀톤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으며 조사가 더 진행되면서 추가적인 혐의가 적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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