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가 이번 여름 휴가 기간 동안 조지아에서 열리는 소란스러운 하우스 파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메모리얼 데이 주말과 줄라이 포쓰 주말 동안 하루나 이틀 동안 머무루는 단기 예약을 차단하고 있으며 잠재적으로 위험도가 높은 예약도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파티 방지 시스템은 작년 여름 휴가 기간에도 시행되었으며 미 전역에서 약 3,100명이 예약을 못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중 2,400명이 애틀랜타에서 예약을 시도했었다고 밝혀졌습니다.
에어비앤비의 글로벌 운영 책임자는 “우리의 목표는 위험을 더욱 줄이는 것이며 이러한 노력이 호스트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낙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에어비앤비는 렌트집의 이웃들이 소란스러운 파티를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전화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렌트집 주인에게 소음 센서를 무료로 설치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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