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목요일 밤 9시에 이번 미국 대선의 가장 중요한 순간일 수도 있는 전현적 대통령의 TV 토론회가 열립니다.
토론회와 관련하여 각 후보의 지지자들 또한 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일리노이주 공화당 의원이었던 킨징어는 어제 수요일 조지아 주청사를 방문하여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을 후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킨징어는 주청사에서 공화당원이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에 반대한는 유권자들과 함께 바이든을 후원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한 흑인 유권자는 벅헤드의 한 바버샵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 후원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그 유권자는 인터뷰에서 “흑인 지도자들은 애틀랜타에 정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들이 트럼프의 좋은 점을 선전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유권자들에게 전화를 건 트럼프는 “나의 유명한 머그샷은 그냥 하나의 사진일 뿐이다. 현재 흑인과 스패니쉬 사람들의 후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라고 하면서 유권자들을 독려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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