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주 상원의원 존 오소프 의원실의 레이 베니테즈 비서실장이 4월 24일(목) 오전, 새롭게 이전한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역 한인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박건권 대표와의 오랜 친분을 계기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베니테즈 실장은 스튜디오와 방송 시설을 둘러보며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의 광범위한 가청 지역, 청취자수, 그리고 한인 커뮤니티 내에서의 미디어 영향력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는 특히 “사바나(Savannah) 지역의 한인 커뮤니티가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조지아 내 한인 사회의 확대와 활력“에 주목했습니다.
또한 존 오소프 상원의원과 함께 한 한국 방문 경험을 언급하며 “한국은 정말 멋진 나라였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베니테즈 실장은 “앞으로도 한인 커뮤니티가 필요로 하는 일에 언제든 기꺼이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김수영입니다.
(사진 설명)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스튜디오와 본사 로비에서 각각 기념촬영 중인 레이 베니테즈 실장과 박건권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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