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의 청정 에너지 부문에 대한 투자가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부 장관은 조지아주의 전기차 및 배터리 제조 시장에 대해 “중서부 산업계가 주목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랜홈 장관은 조지아를 “배터리 벨트의 메인 스트랩”이라고도 불렀습니다.
그랜홈 장관은 11일 애틀랜타에 있는 Russell Innovation Center를 방문하여 청정 에너지 공급망을 통해 제조 일자리를 증가시킬려는 바이든 행정부의 목표를 논의했습니다.
초당파 단체인 E2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감소법 이후 발표된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에서 조지아가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조지아는 새로운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 관련한 일자리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감소법 통과 후 조지아에서는 총 146억 달러가 넘는 약 33건의 투자가 있었습니다.
그랜홈 장관은 AI, 데이터 센터 공장, 전기차 공장의 확장으로 인해 미국에서의 전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며 조지아가 다른 주보다 청정 전력을 가져올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 뛰어나다고 말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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