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23년 한 여성의 실종 신고가 귀넷 카운티 경찰에 접수되었습니다.
실종 여성은 20세의 마우리 마르티네즈로 귀넷 카운티 경찰은 사건 조사를 캅 카운티 경찰로 이관했습니다. 이는 마르티네즈가 캅 카운티의 한 지역에 머물렀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캅 카운티 경찰은 추가 단서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사건은 한동안 미궁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지난 1월 테네시주의 차타누가 외곽의 한 숲에서 발견된 유골이 마르티네즈라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귀넷 카운티, 캅 카운티, 테네시 주의 해밀톤 카운티 3곳의 경찰이 사건을 명확하게 조사하기 위해 공조하고 있습니다.
마르티네즈의 유가족은 사건의 정확한 전말을 알고 싶어하며 경찰들의 정확한 사건 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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