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지아 선거 개입 사건을 재판중인 조지아 최고 법원 스캇 맥아피 법관이 지속적으로 사건을 심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트럼프 전 대통령 변호인단의 구두 변론 요청이 받아들여졌으며 조지아 항소 법원도 맥아피 법관의 풀톤 카운티 검사장 파니 윌리스에 대한 결정을 다시 심사하겠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현재 조지아 항소 법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지아 선거 개입 사건에 대한 심리를 중지할 것을 명령한 상태입니다. 항소 법원은 10월 4일로 잡힌 트럼프 변호인단의 구두 변론을 듣고 심리를 재개할 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맥아피 판사는 항소 법원의 명령이 심리 당사자들의 이름만 나열하고 변호인 6명의 이름을 포함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이 명령이 제한적으로만 효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맥아피 판사는 윌리스에 대한 부적격이 채택되더라도 여러가지 법적 문제가 얽혀있는 기소 사건은 먼저 해결되어야만 한다고 밝히며 트럼프 변호인단의 주장은 거절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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