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남부 한인 차세대를 위한 멘토링 행사가 오는 26일(토) 오후 1시 노크로스 소재 ‘더3120’에서 열립니다.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기환, 이사장 조창원)가 주최하는 제1회 멘토링 행사의 명칭은 ‘The NEW’로 Navigation, Empowerment, Workshop의 첫 자를 땄습니다.
이번 행사는 일방적인 세미나 방식이 아닌,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멘토와 멘티의 관계를 형성하고 차세대 네트워크의 연결 고리를 만들어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서로가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형성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워크샵에서 다양한 직군의 멘토들을 만날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멘토와 함께 소그룹 토론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미 동남부 전지역의 고교 11학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는 차세대 영어권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영어로 진행됩니다.
참가 신청은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웹사이트 www.sekoreanusa.org 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 비용은 무료입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김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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